김지영 영화는 82년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아마 이 영화를 보고 공감하며 비판하는 독자의 연령대는 20대가 주를 이루지않을까? 요즘이야 양성평등 인식이 많이 바탕이 되어서 사회화 기관인 학교에서부터 시작해 예전과 비교하면 차별이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해 솔직히 요즘 20대야 웬만해선 각자 먹고살기 바쁘지 우리 세대끼리 싸워서 괜히 남녀갈등 부추기는것같아서 저 영화는 정말 보고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