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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내뱉는 이세상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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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살이가 힘들었냐고?


12년 옥살이를했어요


18년중 총12년을 보냈어요


제 대답은 아니요 힘든건 감옥이아니라 나왔을때입니다


다시 사희의 일원이 되는것이요


한떄는 하청업체 운영도 했었어요


직원도 4명있고,집에는 방이3개고...

다잃고나서야 다 부질 없는 것임을 깨달았죠

시간이지나고 2011년2원11일에 석방됬어요 가석방이된것이죠

다시 한 명의 시민이 된 것이예요

그러나 일은 구할수 없었습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중죄인이라고 퇴짜 맞았죠

아파트도 못구하고요

중죄인을 받아주는 소개소에도 가봤는데 저보다 소아성애자에서 먼저 집을 줍니다

제가 마약범이라서요

마약을 팔던거도아니고 가지고있다는 이유로 말이죠

그들은 절 원치않아요

더 이상 제가 사회의 일원이 되길 원치않죠

그래서 결정했죠

'텐트에서 자면서 내가 언하는일을할거다 음악을하면서 돈을조금벌다가,이열정을 가지고 돈을 조금 벌어서 다시 하청업 쪽으로 가서 돈을 많이벌어서 사회의 일원이될거다 날 원치않겠지만...'

X 같은 사회예요

제 느낌은 그래요

좋은사람은 많이있지만 대부분 자기밖에 몰라요

누가 저기한쪽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도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람들이죠

끼고싶지 않을거예요 그런 드라마에

열 명 중 한 명이나 멈춰서 도움을 줄까요

한번은 어떤 여성분께 시간을 여쭤봤어요

아내랑 저는 카트를 밀고있는데 우리물건을 다 담아놓은 카트였죠

그런데 마침 시간을 알아야해서

가서 몇 시냐고 물어봤죠

그러니까,"앗! 저리 비켜요 돈 없으니까 내버려둬요!"라는겁니다

"돈 달라는게 아니예요"그래도 "그냥 저리가세요,제발!"라더군요

그래서 저는'도대체 어떤 경험들을 했기에 낯선 사람을 이리도 겁내는걸까라는생각이 들더군요



영상중 일부분만 써본겁니다 자세한 내용은sddefault\[1\].jpg여기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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