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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차 무시한썰

때는 몇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 사회물정도 모르는 나였고
편의점, 공장, 일용직에 한창뛰며 청춘을 낭비했었지
그때 우연히 나랑비슷한놈이 거의뭐 일터에서도 이사가 알아줄정도의 녀석이였고
아무래도 동갑이니 허울없이 지내던 녀석이였고 나름대로
통하는게 있더라고
내가 적응을잘못하는모습이 귀엽다며  근처동료애들하고
그녀석이 나한테 차를 타라더라고
ㅋㅋ  사회물정을 몰랐던나는
'야 남자가 차가무슨 주황색이냐 아반떼나 소나타 모닝 이런게 안이쁘냐?  '(당시 외제차에는 관심도없었음)
했단말야.
근데 그친구가 처음엔 그냥 한참을 날 쳐다보면서
약간'?' 'ㅋ 얘뭐지?'  이런표정으로보더라.
그래서 타라길래탔는데
차가줫나 좁은겨  억지로 구겨서 탔는데
내 엉덩이에 허니버터칩이 깔린거야.
그래서 그거 치우려고 걍 봉지들 던졌는데
가루가 차 사방에 튄거야
야 근데 차가 뭐가 일케좁냐?ㅋㅋ
이러니까 탄 사람들이
형님은 이런차 사실수있어요?  무시를 하더라?
통장에230있더라고 지난일한 월급이랑해서
 뭐 1년정도하면 사겠지 하면서 걍 야라까시쳐서
돈좀만 모으면 10대는 사겠지했단말야
그러고 그냥 그친구하고 별 거시기없이헤어졌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페북같은데
내친구놈하고 비슷한 차를가진놈 차 창문 박살내는걸 봤단말야
시발 근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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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였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