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챠도 나름 세계최고의 플레이어중에 하나인데
매번 skt에 카운터당하면서 우승 한번도 못함...
내년에 마침 중국에서 롤드컵 결승이 열린다는데 우지챠 성불하는 드라마를 한번 써보자면
skt와 같은 조로 조별리그 시작 그동안의 상성처럼 skt에게 패배, 2위로 8강 진출 그러나 8강, 4강을 쉽게 이기고 결승 진출 그리고 상대는 skt 첫경기는 접전끝에 skt가 승리 두번째, 세번째 경기는 rng,skt가 차례로 가져감 네번째 경기 우지의 백도어로 2대2 상황이 됨 마지막 경기 페이커는 시그니쳐픽 라이즈를 픽함 이에 우지는 5픽으로 베인을 픽 경기는 초반 skt의 우세 그러나 rng가 중간중간 카운터 펀치를 날리고 게임은 장로를 1번씩 나눠먹고 풀템 극후반으로 감 마지막 한타에서 skt, rng 선수들 모두 전멸하고 페이커와 우지만 남음 페이커가 q를 날리지만 우지가 구르기로 피하고 간발의 차로 승리 그대로 넥서스를 부수면서 rng의 우승
우지챠 한계를 넘어섰다는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페이커는 오랜 적수의 승리와 은퇴를 축하하는 의미로 악수를 나눔 우지의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페이커와 함께 좋은 모습을 나누고 은퇴 2021 롤드컵 테마곡이 우지를 주인공으로 나옴
이대로 스토리가 진행되면 우지챠 드라마는 완성되는거임
조별예선, 8강, 4강, 준우승을 안겨준 skt를 상대로
마지막 남은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계를 극복하는 거지
진짜 내 희망사항이고 소설이긴 한데
우지챠도 나름 중국을 상징하는 선수고 훌륭한 선수라서
은퇴 전에 우승 한번은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