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 그 똥을 처싼 도란을 끝까지 쓰고 오늘 소드 한 거 봐라. 따지면 둘다 1실점씩 한 거야 서로한테. 누가 누굴 욕해
소드 보고 정치질 참 잘한다고 방송 켜고 대놓고 맥이던 씨맥.. 이때 알력다툼도 있었구나 생각이 들더라. 조규남이 소드를 밀었을 테고 씨맥은 그것 때문에 더 쓰기 싫었겠지. 거기에 낀 소드 및 선수들만 손해 봤잖아 우승 커리어를 놓쳤는데.
조규남도 운영 방식이 전권 주면 지 기분 내키는대로 갑질하는 486세대 전형이라지만 알고보면 씨맥도 지만 알고 지 생각만 하는 타입임.
그래서 가끔 방송 켜면 맨날 그리핀을 지 혼자 만들었다 생각하고 지 팀이라고 떠들고 다녔던 거고. 선수들이 다 불편해하고 없어졌으면 하고 바라지 않겠냐? 왜 내부에서 한사람만 싫다고 계속하는데 니들이 떠들까?
생각해봐라. 너네도 짜증나지 않겠냐? 뛴 건 나고 내가 선순데 애초에 팀원이 모두 솔랭에서도 최상위권이고 기량이 최고로 빛날 나이기도 하고 내 커리언데 저놈이 그리핀이 아닌 씨맥팀으로 생각하고 또 인식시키는데. 건방떨지 말고 꺼지라고 할 수 있는 거지.
얘넨 이제 씨맥 그림자 벗고 더 성장하게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