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tv에서 골드가 하는 것을 유언치 않게 봤다. 그리고 다시 한번 느낀건데
유독 하위티어에서는 탱좀요 라는 말이 많은 것 같다.
"케일 솔킬따여놓고 무슨 딜탬이냐 탱탬가라, 자르반 그냥 순수 탱탬만 둘러라, 이블린 탱탬갔으면 이겼는데"
심지어는 픽창에서
"탑 판테온, 제이스, 케일 말고 탱탱한거 안되요?"
이런 말까지 자주 본다.
하위티어에서는 내가 죽으면 그 원인을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찾는데 그 대상이 줄곧 되곤 하는 것 탱의 부재다.
물론 탱커가 있으면 안정성은 있겠지만 어그로핑퐁이나 라인전에서 터트리는 것, 돌진 조합 등등
다른 여러 요소들이 많다. 그리고 초반에 조금 말렸다고 탱탬만 두르라는 것 또한 말도 안된다.
그 챔피언의 특성을 극대화 해주는 탬정도는 가고 탱탬을 가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