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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최대 피해자는 카나비임.꼭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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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비를 발굴한 건 씨맥이었음. 발굴된 후 카나비는 그리핀 조규남 대표랑 연습생 계약을 하게됨.

씨맥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조규남 대표가 카나비 선수를 압박해서 1년 계약하고 이적할 걸 3,4,5년 계약 기간 점점 늘리다가 5년 계약을 맺게 됨.그것도 억지로. 심지어 5년계약인데  이적료는 10억임. 카나비 선수는 현재 jdg에 소속되어있음. 그말은 jdg가 그리핀에 10억을 지급하고 카나비를 데려왔다는 거임. 조규남 입장에선 연습생해도 그만 안해도 10억떼먹는 거임. 카나비가 그리핀 연습생때 왜 이렇개 됐는지 모르겠다고, 은퇴하고 싶다고 했다고 함. 카나비 입장에선 아무것도 안했는데 선수 생활 대부분이 사라진거랑 똑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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