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에 처음 골1 찍고 2년 4개월만에 결국 플래티넘 뚫어냈어 마스터 챌린저 인증글에 비하면 임팩트는 초라하겠지만 마음만은 그 못지 않게 기쁘다....ㅎ
승급전 3승 1패로 올라갔어.
카직스 7/4/9판 정글 케어 엄청 해줘서 사실상 오브젝트 다 먹여준 딩거랑 엘리스판 2분 30초만에 0/2/0 당하고 시작한 상황에서 닉값해야된다면서 웃어넘겨주고, 이후에 이악물고 갱 족족 성공시키며 게임 뒤집자 역시 닉값 한다며 분위기 띄워준 팀원들 특히 고마웠음.
자랑글 읽어줘서 고맙고 다른 옵지인들도 남은기간동안 원하는 티어 꼭 달성했으면 좋겠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