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신챔피언 '케인'이 곧 등장합니다.
'케인'은 고대 다르킨 무기 '라아스트'를 들고다니고, 근접형 챔피언을 처치했을때 다르킨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르킨이란? (아트록스 배경 스토리 참고)
다르킨이란 롤 세계관에 존재하는 고대종족입니다. 지금까지 5명이 생존하였고, 그 중 한명이 '아트록스'입니다.]
케인이 나오면서, 새롭게 나오게 될 다르킨이 바로 '라아스트'입니다.
라아스트에 대한 설명으로는
'의식을 지닌 고대 다르킨 무기' , '라아스트가 케인을 흡수' 인데요.
어떠한 이유로 고대종족 다르킨이 무기에 봉인되었다는 것이고, 그 무기를 들고 다니는게 '케인'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케인이 라아스트로 변했을때의 모습과 아트록스의 모습은 매우 비슷합니다.

외관이 아주 비슷하고, 커다란 무기를 들고 다닌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둘다 외양은 간지)
케인이 라아스트로 변했을때, '피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고 피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아트록스와 비슷합니다.
신챔프 '케인'의 등장으로, 아무도 관심없던 최후의 다르킨 종족 5명중 2번째가 공개되었는데요.
케인이 '라아스트'로 변했을때, 아트록스와 상호작용 대사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라이엇에서 이제 다르킨 종족 중 남은 3명을 하나씩 출시할 예정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신챔피언의 패시브는 'OP 챔피언'인데요.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밴률을 자랑할 케인에 비해서 고트록스는 '밴 안해도 밴 되는' 챔피언이죠.
케인의 출시를 시발점으로 다르킨 종족에 관심이 쏟아지게 되고, 고트록스가 다시 아트록스가 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라이엇이 케인으로 꿀을 다 빨았을 시점에, 너프를 처먹고 고트록스처럼 케인이 '고인'이 될거같네요.
세줄 요약
1. 신 챔피언 '케인'의 무기는 '라아스트'
2. '라아스트'는 '아트록스'와 같은 '다르킨 종족'
3. 아트록스 버프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