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살법 오늘은 그간 학원에서 그려왔던 그림들을 가지고 왔다. 사실 학생이 아니고 강사라서 강사치고 못하네 이럴 수도 있지만 그냥 좋게 받아주시라 보조강사따리 시절 최애 캣우먼 되시겠다. 수채화 3절 사이즈다. 내 이상형에 최고 근접했는데 쟤 이상형은 나가 아니겠지 쉬펄 내가 처음으로 샀던 스킨이 바로 이 판다애니다. 당시 애니스킨이 다 쓰레기인데 얘는 975rp에(당시에는 975여도 모션안바뀌는 개창렬많았음) 스킬모션 다 바뀌어서 개혜지스킨이었음. 이 그림도 수채화인데 내가 그린건데 애니반에 걸려있음. 테이큰형님이 대학살한 걸 회개하는 영화 한 장면(구라이고 다른 영화).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그림. 한창 디아3 인기많을 때 그린 그림. 악사 60찍고 접었다. 왜냐? 악사만 여자였거든, 구르기도 사기스킬이고.
천국으로 가는 티켓, 은 아니고 예고입시 가르치기 때문에 예시작으로 그린 그림.그냥 물건놓고 그린 거. 가끔 옵지에 올린 얼굴들 걸어놓고 있다. 사실 더 있는데 걸기가 귀찮네. 이러면 안되는데. 앞으로도 구준히 옵지에 그림으로 찾아뵐테다.
.마지막으로 곽철용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