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군가를 사랑할 때 항상 내가 사랑을 준 만큼 받고싶어함 예를들어 내가 100만큼의 사랑을 줬다고 치면 최소 80만큼은 똑같이 받고싶음 그리고 상대가 처음보다 조금만 달라지거나 소홀해지면 엄청 불안하고 서운해 하는데 변했다=식었다라고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할려는 경향이 있어서 더 예민하게 됨 근데 그걸 또 ㅄ같이 밖으로 티 안내고 속으로 혼자 신경써서 스스로 피곤해지는 편임 사람이 늘 한결같을 수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매번 이럼 아 물론 내가 해바라기 타입이라 이런거에 더 예민하기 때문도 있음 ㅎㅎ; 암튼 이래서 난 누굴 오래 사귀질 못하는거 같아 이런 사고방식 점점 고쳐가고 있는 중이긴 한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왜이리 힘드누 너네가 보기에 나 병신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