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밤 9시45분이라 해외여행 처음가는거라 2시간 일찍 도착함
아니나 다를까 환전소 헤매고 발권하고 입국심사??? 어리버리까다보니깐 보딩타임 놓칠뻔함 역시 사람은 항상 시간에 여유를둬야함
공항 도착 시내로 옴 오른쪽 바이크아저씨가 쳐다보는거같지만 착각인듯싶다. 아 오토바이가 엄청많다 심지어 중학생들이 오토바이타고 등교를하고 애기들도 업혀탄다.
여기는 하노이에서 가장 유명한 반미25 안에 고수가 들어져있는걸 모를만큼 외국인들의 입맛에 잘맞다. 주로 외국인들이며 가격은 4만동(2000원)이다. 여기서 하노이비어랑 같이먹으면 개꿀맛이다 ㄹㅇ 현지인아니다 앞에 사람이 나다.
훈훈한 그랩아조씨 난 베트남에서 그랩 바이크만 이용했다 10분거리 1000원 공항에서 시내 40분거리는 4000원 매우 스릴있고 재밌다....꼭 한번 타보길 만나본 형들 다친절함
베트남은 1일1마사지로 유명하다... 50만동 2만5천원 VIP 2시간 끊었는데.... ㅈㄴ좋다
ㄹㅇ... 뻑가는줄 한국이였으면 적어도 20만원 흐엉센 마사지라는곳에서 받았다...현지인들도 꽤 많다...
내가 받은 아주머니....너무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3일내내 5000원(10만동)정도 팁드렸다
근데 서로 영어를 못해서 답답했따 ㅋㅋㅋ 허리디스크라고 말을해야하는디 몰라서 번역기 두들기구
내가 묶은숙소....대부분 외국인이며 16인승 혼성 도미토리 게스트하우스에서 잤다....
영어를 못해서....개고생했다... 옵붕이들은 기본회화 ㅆㄱㄴ이니깐 걱정할필요없다...
아 근데 잠자고 일어나니깐 개씹모델같은 서양형이 팬티만입고....화장실에서 나온다...시발.. 섰ㄷ
아무튼 1박 7000원이며 다음에 또 이용해야겠다...영어잘하면 외국인들이랑 친구먹기 ㅆㄱㄴ
베트남 신쨔오
카트라이더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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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호수 아이스크림 ㅈㄹ비쌈 옵붕이들 사지마삼
꽃내음도 맡고....
베트남 뻐거킹이다...내가먹어본 감튀중 가장 맛있었다...
버거는 안에 튀긴 나초칩? 비슷한거 들어가있고 불벅맛이다
세트가 2000원...
탄산 다 빠져서 빡쳤다....쫍쫍
베트남 공군박물관.....나밖에없어서 카메라 타이머재고 찍었다....지금보니깐 친구랑 같이왔으면 좋았을텐데.... 옵붕이들은 씹인싸니깐 꼭 혼자오지마라 외롭다...
어떠냐? 배그에서 배운 견착자세.... 군대가면 사랑받을 에이스이다...


발러 쉨....까부길래 우디르 호랑이자세 함 취해줬다....
코리안 스크릿 웨폰과 베트남 전사의 사진이다...
옵붕이 11월에 입대한다.... 경례자세 ㅁㅌㅊ?
너무 귀욥다..베트남에는 노점이나 길거리에 애완동물이 참 많다..... 웰시코기 보자마자 이거생각났다....
참 고증을 잘했구나....
늑대 아니고 개다...일어서면 저 사람보다 크다.... 넘무서워서 만져도 되냐고 묻고
물까봐 조심스레 쓰담했다.... 보기완 다르게 순딩순딩하다 허스키 치곤 좀큰데?
믿기지않겠지만 무려 내가 16살 동생이다.... 37 이탈리안남자....
"똥"송합니다...
하롱베이..... 참 멋있다...내가 여기있는게 현실같지가 않은....그런 절경들...
마치 야스오같은 무협 고수들이 등평도수의 신법으로 바다위를 건널것같은...
내가 첫 해외여행으로 간 베트남은
열정적이고 투박하지만 따뜻하다...
밤에는 도로에 오토바이들 경적 소리로 시끄럽지만 그마저도 아름다웠다...
하기야 입대 한달냄기고 뭐가 안예ㅃ....
하여튼간에 옵붕이들도 시간이 되면 꼭 베트남 함가보자... 이미 다 가봤을래나?
어찌됐든 4박5일의 짧은 여행을 끝으로
베트남 인사어인
xin chà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