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 너무 아파서 잤는데 일어나도 너무 아플길래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처방 받고 집오는 길래 목이 너무 아파서 돼지바 뜯고 길냥이한테 소시지 주고 아파트 들어갈려는데 어떤 아주머니랑 옆에 어떤 여자가 서 있는거임 근데 갑자깈ㅋㅋ 아주머니가 끼야야야악 이러면서 두 손 위로 올리면서 하트 만들면서 아들~~~ 이러는거임 그래서 누구세요...? 이러니깐 어? 아들이 아니네 이러면서 애야 미안하다 하면서 겁나 딸이랑 민망해 하면서 웃으면서 나감 나도 현웃 터져서 엘베타는동안 끼야야야악이 잊었지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드폰 배터리 나가서 냥이 소시지 먹는거는 못찍음)대신 병원 가는길에 새끼 고양이 모임(?) 있길래 찍음 커엽♥(3마리 더있었는데 내가 사진 찍을려니깐 3마리는 저 하얀 차로 숨떠라고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