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소방관?
아니요. 바로 우체부 입니다.
근무중 사망자 숫자와 과로사하는 집배원분들의 숫자와 자살률이 제일높고 공무원중에서 추가근무 많은편에 속하는 직종이지만
사람들에게 공무원중 어떤직종이 근무중 사망률이 높을꺼같냐 물어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소방관아니면 경찰관이라고 대답함.
경찰관이나 소방관들도 마니죽죠. 경찰관이나 소방관분들은 큰 화재나 사고에 많이 돌아가시지만
우체부분들은 매일매일 일하다가 오늘 죽을지 모른다는 위험에서 일하심.
근데 인식은 아직도 소방관 경찰관분들이 제일 많이 근무중 죽을꺼라는 인식에 소방관 처우개선을 말하지만
처우는 소방관에 만만치않게 집배원분들도 열악함.
정시퇴근은 꿈도 못꾸고 추가근무는 기본에 휴가도 본인이 가면 나머지 사람들이 자기꺼를 분담해서 기존에 많은 수량에 더 더해지기에 미안해서 못가고 매일매일 교통사고 당해서 죽을까봐 겁나고 일하다가 과로사 할까 겁나고 쉬자니 눈치보이고 그렇다고 인식이 좋은것도 아닌 개꿀빠는 직업이라 인식되어있는 비운의 직업이 집배원같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