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 특촬물인지라 이시국씨를 불러야하지만 그냥 넘어가주면 좋겠음
씹덕이라 욕해도 좋다
미방은 너굴맨이 처리했다구?
1번 매직포스
고등학생들은 어려서 몰라도 대학생들은 꼭 알거임. 그때 우리의 어린시절에 매직포스 모르면 유치원에서 찐따였음. 일단 간지나는 마법 쓰는 파워레인저+어린애들이 좋아할만한 소재인 가족사랑+그리고 레드가 리더가 아니라서 참신함까지 모두 더했음.
메카는 별로 간지 안나지만 메카 중에 용으로 변신하는 메카가 있어서(메카 아우솔?) 재미있게 봄.
심지어 흑막이 아빠에 엄마가 멤버로 들어오는 엄청난 전개까지...!
2번 레스큐포스
특촬물인데 파워레인저가 아니였음. 그리고 어린애들이 매일 같이 보는 재능티비에서 거의 한 프로 끝날 때 마다 광고를 해서 기대감 올라감 그런데 또 간지나게 악당을 쓰러트리는게 내용이 아니라 사람들을 구조하는게 주 내용임. 비클들도 악당이랑 싸우는 용도보다는 사람들 구조하는데 쓰여서 한 화 끝날 때 마다 감동이 밀려왔다.
3번 트레저포스
이건 매직포스만큼의 인기는 없었음 그런데도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임. 일단 슈퍼전대(파워레인저) 시리즈 자체가 매화마다 거의 파워레인저가 싸우고 악당이 발릴 것 같으면 거대화->메카 불러서 거대화 때려팸
이렇게 한 화마다 보스가 2페이즈가 있으니 그 페이즈에 따른 인기가 다른데. 트레저포스의 경우에는 파워레인저 싸움은 노잼인데 메카 싸움이 존~나 재밌었음.
일단 원래 한 명당 메카 하나+이후 합류 멤버의 메카 이게 파워레인저 공식이였는데 얘네는 일단 한 명이 두 개씩 있고 나중에 합류한 애는 4개를 끌고 나오는데 중후반부에 합체된 메카만 3개가 3대1로 다구리 까는 재미로 본 것 같음.
4번 마법전사 류켄도
이전의 특촬물과는 다르게 3명만 나옴+판타지 요소+중2병 요소->애들 열광
주인공 두 명이 다 초반에 ㅈ밥이라 악당한테 털리고 마을에 괴물이 쳐들어오는데 주민들이 괴물을 조짐. 롤로 따지면 탑에서 1대1 쳐발렸는데 미니언들이 상대 막타쳐줘서 비벼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무기가 말도 함(?) 그런데 무기들이 다 개꿀잼이라 그것도 볼만했음.
원래 주인공만 각성시켜주던 다른 특촬물들과는 다르게 파랑애 말고도 나머지 둘 다 각성함. 대사도 간지나고 철학적 요소가 있었는데도 어린애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놔서 개꿀잼이였던 것 같음.
요,,,즘,,,애덜은! 그 스마트,,,폰인가 거시기,,에 빠져,,,서. 라떼는 말이야,,,티비가 제일,,,재밌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