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불길하다.. 엄마가 점심 먹고 어디를 가자고 하신다. 점심이 왠지 평소보다 화려하다.. 밥을 먹고 엄마 차를 타고 주차장에 내리니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아이가 어기적어기적 걸어간다..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그렇다 엄마의 함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