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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텀에다 뼈를 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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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부터 시작했는데 자이라>레오나>루시안>이즈리얼 이렇게 숙련도 키우다가 레오나랑 이즈리얼이 어느순간 질린시점에서부터 다른라인에 손을 대기 시작함 그래서 가끔 한챔프에 꽂혀서 그것만 파다가 또 질리면 라인 갈아타고 그랬음 근데 요즘엔 탑이나 미드가면 바텀 애들이 똥싸는 경우가 자주보임 그래서 그냥 왠만해서 내가 원딜가는편인데 잘하는서폿 만나면 라인전 빨리터트리고 합류해서 게임주도권 잡는쪽으로 하는데 좆같이 못하는 서폿 만나면 이도저도 아니고 스트레스만 받다가 상대암살자한테 끔살쳐맞고 뒤짐 그래서 걍 서폿으로 갈아탈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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