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411

새벽에 브론즈~실버구간 겜돌리면 안되는이유

조회수 449댓글 1추천 0

1.일단 '부캐'인 애들이 1명이없음. 무조건 현지인이거나 술쳐먹고겜하는 새끼들이나 몇천판씩하는 앰생들임.

2.입을 언제나 턺. 초반에 채팅치다가 끌려서죽고 라인전하다가 갱오라고 짖다가 죽고 지가 똥싸서 겜이 기울어도 자기는 '절대로' 잘못한게 없음. 항상 자기가 말린걸 팀에게 탓하며 덮어씌움. 또 라인전 이기면 맞라이너한테 입털다가 갱받아뒤지는게 태반임. 필자는 이게 제일 이해안됌. 채팅만 줄여도 cs몇십개는 더먹을텐데 굳이 남탓을하다가 죽어야되나 ㅋㅋ;;

3.픽이 병신임.적페챔프를 놔두고 굳이 이상한 픽을해서 겜을 지게 만듦.  예를 들어 상대 정글 문도인데 굳이 앨리스를 해서 셀프 카운터픽을 만들어줌. 정글뿐만아니라 전라인에서 상대가 픽을 먼저 함에도 불구하고 셀프카운터픽을 해서 쳐발려놓고 "15ㅈㅈ" 이지랄하면 팀입장에서 찢어죽이고싶어짐. 이기고싶으면 카운터픽을 고르지 굳이 왜 ㅈ같이픽해서 지는거지??

4.무리를 존나잘함. 다이긴게임도 마법같이 뇌절5콤보해서 뒤집어버림. 지 잘컸다고 존나 들이대다가 현상금 기부해주고 결국 제자리로 오게됨. 사실 이건 여기뿐아니라 다른티어에서도 통용되는 현상인데, 겜을 굳힐줄을 모름. 좀 이긴다싶으면 그냥 디나잉만 시키면 겜끝나는건데 굳이 싸움걸다가 갱당해서 죽어줌. 역시나 결과는 "정글차이"로 끝남.

근데 진짜 느끼는건 정글러가 사람아니니까 겜이 역겨워지는듯. 정글은 얼핏보면 쉬워보이는데 맵리딩이며 동선이며 상대정글생각까지 다 체크하면서 해야되는데 여기 정글러는 그냥 지가 두꺼비땡기면 두꺼비쳐먹고 갱각이 보여도 맵을 안봐서 안가고, 특히 얘네들한텐 '버프'는 현상금1000원걸린 상대방보다도 소중함. 맵리딩은 안해도 버프표시는 좆나 잘봐서 버프생기면 바로쳐가서 먹음. 물론 블루는 다 지꺼임. 강이나 라인쪽에 시야체크는 안해줘도 버프 시야체크는 챌린저 이상급임.   마지막으로, 애들이 홈플러스 시식코너 알바하다 온것마냥 1+1을 좋아함. 우리 정글 죽고 상대방이 바론먹는데 굳이 0.1프로의 희망까지 걸면서 들어가 뒤져줌. 애초에 강타보다 1방딜이 더 쎈스킬이 누누q나 초가스궁 직스궁(?) 정도밖에없는데 바론은 제발 강타없으면 이즈 드븐 징크스 애쉬 같은애들 궁극기로만 스틸하자.이블린 니달리 <---이 둘은 꼭밴하셈. 현지인샛기들이 뭣모르고 이거하면 진짜 겜 좆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