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나 고딩때 큰 태풍 왔을때 다른 학교들 쉴 때 우리 학교는 안쉬어서 우산 들고 등교 중이었는데 크고 좀 튼튼한 우산이었는데 길 가다가 갑자기 겁나 쎈 바람이 불더니 우산이 내가 감당 못할 정도로 뒤로 날아가려고 하길래 온힘을 다해 꽉 잡았더니 나도 같이 날아가버렷음 ㅁ무림고수한테 장풍 맞은줄 그렇게 날아갔는데 뒤에 사람이 도와줬음 너무 쪽팔렸음... 태풍 오니까 생각나는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