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고1급식입니다, 토요일(오늘)때는 학원을 2시때 가는데 학원선생님이 문제집 만들고있다고 2시30분에 오래서 엄마한테 2시30분에 간다고 말했습니다. (필자는 전에 2시 간당 간당까지 겜을 했기에 저번주에 30분전에 끄라고 혼나고 적게하고있었음)
그런데 1시55분쯤에 게임이 거의끝나가는 쯤에 엄마가 겜좀작작하라고 고함질렀습니다.
전 분명 엄마 말대로 30분전에 끄려고했는데그래서 그거때문에 너무 억울해서 엄마한테 싸웠는데 결국은 제가 말싸움을 이기긴 했습니다.
근데 그때 엄마가 말하던 '미안해','억울할 필요없어 내가잘못했어' 이말이 진짜 '그래 너 이겼어 근데 어쩌라고'이런식이라서 빡쳐서 그냥 아무말못하고 나갔습니다.사춘기때도 한번도 안 화냈는데 어떡해야 할지를 모르겠는 상황에 놓여 버렸습니다.
왜 여기쓰냐면 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뾰족한 해결책을 준 친구들이 없어서 늘 눈팅만했던 제가 조언을 얻으려 글을 올리게 됬고요.
싫으면 답안해도 되고 눈팅해도되는데 근데 전 진짜 어텋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제가 엄마 화해받아도 전에 처럼은 못돌아 갈것같습니다 그렇기에 옵지인들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5줄요약 1.학원시간 엄마가 착각하고 싸움 2.결국 싸워서 필자가 이겼으나 사과를 똑바로 받지못함 3.그렇기에 현명하고 잘생긴 옵지인들의 도움을 구하게되어 이글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