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등학교 5학년 때 "만약 내가 롤을 한다면 어떤 챔피언을 할까?" 생각하면서 챔피언을 골랐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 모데카이저와 애니비아였다.
2. 샤코 초상화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전체 일러스트를 봤는데 왠 광대가 여기에 있냐면서 바로 손절했다.
3. 블라디미르의 생김새가 마음에 안 들어서 손절했다.
4.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가 롤하는 거 보고 하고 싶어서 잠깐 1판 했는데 멋있는 챔피언을 고르려고 했다. 그 멋있는 챔피언이 바로 볼리베어였다.
5. 롤을 본격적으로 입문했던 결정적인 이유가 해물파전의 트린다미어 백도어 영상 때문이었다.
6. 롤을 정식으로 입문하면서 파게 된 챔피언이 트린다미어였다. 현재는 버렸다.
7. 현재 모스트 챔피언은 모데카이저, 아트록스, 누누이며 아트록스를 제외하면 전부 리메이크 전 부터 즐겨왔다. 과거에 아트록스를 팔 의향이 있었으나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8. 야스오와 제드 같은 겉멋은 손절했다.
9. 우리팀 정글이 상대 탑 라이너에게 킬을 헌납해도 너그럽게 용서해준다.
10. 우리팀 정글이 포탑 골드를 같이 얻어도 서로간의 보상이라고 생각하며 말리지 않는다.
11. 펜타킬을 할려는 찰나 우리팀 아군이 빼앗으면 용서해주고 다음 기회를 잡기로 한다.
12. 사일러스의 스킬이 궁극기를 빼면 죄다 재탕한 느낌이라 숙련도 7에 스킨까지 샀음에도 마음에 안 들어서 손절했다.
13. 3년째 롤을 하면서 남탓이나 욕설을 한 적이 없다.
14. 적의 무한갱을 받아도 적 정글을 증오할 뿐, 우리팀 정글을 증오하지 않는다.
15. 시작했을 때부터 비주류 챔피언에 관심이 많았다.
16. 여자 챔피언을 다뤄본 적이 없다.
17.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가 롤하는 장면을 보다가 초월 스킨으로 출시된 정령 수호자 우디르를 신챔으로 착각했다.
18. 요릭의 존재를 리메이크 소식이 뜨고 나서야 알았다.
19. 과거에는 징징이에 입을 오지게 털었지만 적의 기분을 생각해서 하지 않는다.
20. 적을 채팅으로 놀리면 죄책감이 든다.
21. 스킨을 전부 샀는데 기본이 훨씬 나아서 기본만 낀다.
22. 감정표현은 "행운을 빌어요" 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23. 탑신병자들의 마인드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고 왜저러는 건지 모르겠다. 내 주 포지션은 탑이다.
24. 탑 라인전을 져도 정글탓은 하지 않는다.
25. 아무리 멘탈이 갈려나가도 꿋꿋이 게임에 계속 임한다.
26. 우리팀 정글은 동료라고 생각한다.
27. 소규모 교전에서 손해를 봐도 용서해준다.
- 대포 하나 놓쳤다고 발광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