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장가계?라는 곳에 4박 5일로 가기로 했어
근데 그때가 8호 태풍인가?그게 상해를 지나고 있었단 말이ㅇ야. 그래사 나 막 혼자서 오늘 못가면 ㅈ되는데 생각하고있었는데 가이드가 "내일 아마 갈 겁니다 ㅎㅎ"약간 이런 뉘앙스로 말하길래 아...롤 휴면 ㅇ안되겠다 ㅎㅎ 거리고 있었는데
ㄱ가려면 2일 있다가 장사(차타고 3시간 반~4시간 밤)에 비행기 타고 상해가서 비행기 타야한대(새벽에) 그때 같ㅇ이 간 15명에서 멘탈 나가서 상해 시내에서 운동화도 사고 그랬는데 거기 가게 밑에 약간 갤러리아처럼 가게가 있는거야 그래서 술 안주도 사고
막 놀고 그랬지 근데 문득 신기한게 보이는고야
이ㄱ게 오이?칩이라도 해야하나(오이+포카칩)인데
ㄱ개혼종이라서 "옼ㅋㅋ 이거 함 먹어봐야지" 하면서 맛있어보이는 과자ㄷ도 담고 이것도 담고 했는데
저게 제일 맛있더라 ㅋㅋㅋㅋㅋ 야발
라 그리고 혹시 담에 중국 상해가는 사람들은 호첼 근처에 슈퍼마켓에서 컵라면 삼먹어 개맜있더라 ㄹㅇ ㅈㅁㅌ
결론:오이칩은 맛있다
미안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