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내가 여태 쭉하면서 이걸 모르는구나 하던걸 어느순간에 갑자기 그정도는 9명이 다 알고 그 외에것을 9명이 아는 공통된게 있는데 나만 모를때 어 뭘 모르지라고 느낀적없나?
예전에 한번 어 내가 뭔갈 모르고있구나 싶던데 그때 아주 깔끔하게져서 그냥 내가 뭘모른다 싶더라 그래서 그때 원래 리플레이보면서 찾아야되는데 그때 너무 빡 그게 와서 아 그냥 더 알아보기도 귀찮고 그렇게까지하면서 게임을 더 잘하고싶은 욕심도 안들어서 그냥 딱 거기까지하고 즐길정도는 요정도 이러고 했던거같은데
대충 내가 느낀걸로는 시간별로 혹은 몇번째 미니언 올때마다 내가 해줘야되는게 있었나봐 근데 나 말고 대부분의 내 포지션 미드라이너들은 전부 그걸 해주는게 당연하고 10명 다 그걸 당연히 해주는 분위기었는데 나는 그걸 그때 처음 그런게임을 해보니까 내가 뭘 잘못하는지 내가 뭘 해줘야되는지를 얘내는 욕도안하고 진짜 깔끔하게 서렌누르더라 욕도안함 그냥 나같은사람이 자주 있었다는듯이 ㅋㅋ 그래서 아 하 내 한계다 해서 그만알려고했던듯
대충 핑와나 시야잡는거였던거 같은데 사실 그걸 알려주는사람도 없었고 이게 내가 정확하게 맞는건진 모르겠는데 몇번째 라인별+시간별로 내가 라인형성을 어떻게 해야되는걸 당연히 알아야되는 시기였는데 그걸 아예 감조차도 못잡았던것같다 근데 그렇게까지 섬세하고 예민하게는 못하겠더라고 그니까 맞춰진 기본을 맞춰야되는데 사실 그게 엄청 불편했지 게임을 하는거지 틀맞춰서 내역할 이거 그러니까 이럴때 이렇게 다른애가 이렇게하면 내가 거기에 맞춰야되는 나보다 높은티어사람한테 그게 싫더라 내 위주 플레이에서 이제 나보다 높은사람 티어에 맞춰야되는 플레이를 해야되는 때가 왔고 그게 당연하게 되는 상황일때 물론 내가 낮티라 어디 낮티가 주제를 모르고 이런느낌도 들었고
그래서 그냥 아 나는 즐길정도로만 하는게 맞구나싶더라 아니면 아예 자기가 넘사로 다른 수준의 사람이면 내가 티어가 낮아도 날 맞추겠지 싶더라고
여튼 넋두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