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고 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부르시길레 갔는데 시계를 주시는거임, 내가 예전에 아버지한테 시계 사드릴까 말까 그 말 때문에 시계 사주신거 같음 그래서 상자를 깠는데.. 어... 어.. 진짜 그때 개슬펐다.. ㄹㅇ 시계가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우리 아들 시계 사줘야지!"라고 생각한 아버지의 마음 을 생각하니 진짜 개슬퍼짐. 물론 어머니한테 말해서 결국 아버지가 차게 됬는데.. 하 진짜 개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