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집가고 있었는데 마음의 소리보고 있었음 근데 옆에 여자분이 자꾸 흘깃흘깃 거리기에 관심있는줄 알고 마음의 소리좋아하세요? 재밌죠? 물어봤는데 여자분이 시간봤는데요 핸드폰이 꺼져서요 하고 정색하기에 3정거장 남았는데 내려서 ㅈㄴ 뜀 그리고 집와서 ㅈㄴ소리지림 글쓰는데 아직도 개쪽팔리네 ㅅㅂ 내가 왜그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