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옛날생각나서 끄적여봄
지금같으면 ㄹㅇ 학부모들 들고일어나서 교장 교감 참수형시킨거마냥 이름박제되서 교육계에 발도 못디딜만한 일 빈번하게일어나는게 80~90년대 학교엿음
1.초등학교 저학년대상 종교강요 점심밥 쳐먹을떄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식을 주신~ 주님께~ 참! 감사합니다~ 선생님~ 먼져~ 드세요~ 친구들아~ 맛잇게~ 먹자 잘~먹!겟!습니다 아아아메에에엔!!"
이러고 먹엇어야햇음 립싱크하는놈들 많으면 선생새기가 왜이렇게 목소리가 작냐고 다시하라고햇음ㅜ 교장똥꼬 헐엇을듯
2.숙제,생활태도로인한 체벌+폭행
이건 뭐... 그시대에 그냥 일상임 초2인가 초3떄 저학년떄 너무 쳐맞다가 피멍들어서 살려달라고한적도있음 대걸레봉으로 한30대쯤맞앗엇나 그리고나선 애들 책상에눈감고 엎드리게시키고 칠판앞에서 바지벗기고 약발라주는대 지금생각하면 개소름... 피멍난댄 허벅지쪽인대 엉덩이쓰다듬엇엇음 ㄹㅇ 지금은 교육청,언론에 고발하면 난리낫을탠대 그리고 남자애들 달달이 라고 다리잡고 거기에 발바닥대고 다리떠는 성폭행을 우리반만 10명넘게당햇으니 그새기 재직하는중에 몇명이나 당햇을까 쩝;
3.설문조사 검정고무신에서 처럼? 뭐 냉장고,티비,자동차? 재산조사는 기본이요 뭐 보건명목으로 목욕은 몇일에 한번하는지 샤워는 몇일에한번하는지등등 사생활 캐묻는 설문조사가 겁나많앗음 안하면 당근 빠따 지! 불몽둥이로 혼내줄게!!
4. 두발,머리
군대가는친구들 빠빡이되느라 ㅈ같지? 중고딩떄는 일상이엿음 머리 길다싶으면 구렛나루 잡고 ㅈㄴ올리는대 일단 구렛나루잡히는거 자체가 반항하는거라고 ㅈㄹ떨면서 머리짧게깍게햇음ㅠ 그렇다고 빠박이로깍으면 이색히 또 반항한다고 ㅈㄴ떄리고 슈밤....
5.요즘은 토요일 다쉰다며.... 라떼는말이야 그런거없엇어.... 7시30분 에 등교하고 말이야 얼마나 힘들엇엇는대ㅠ ㅈㄴ쓸모없는 조례인가 종례인가 아침부터 선생새기 아무말대잔치 들어준다고 일찍온다고 난리부롤스타즈ㅠㅠ 2주마다 토요일쉬는거 시범운영하긴햇엇다 크 개꿀이엿는대
아무튼 일하다가 학창시절 생각나서 조금씩 끄적여봣어 크... 그떄가좋앗는대
일하기 개싫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