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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치질은 걸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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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부터 16살까지 자격증공부를 하다 17살에 게임에 빠져 18살까지 프로게이머 준비를 하다 망하고 19살에 다시 자격증 공부를 해서 현 21살 그저그런 전문대에 휴학중

하지만 갓버지의 도움을 받아 예전에 구상하던 (2년전에) 사업을 열었고 이제 궤도에 올랐으며 또 갓버지에게 돈을 빌려 (갚았슴) 휴게소에 있는 카페를 우연히 얻었다.

이제 산업기사자격증만 따고 꿈(작가)를 향해 가면 된다 생각했는데

내가 탈모라니요.. 내가 치질이라니요...

하느님은 나에게 운을 주시고 가장 중요한 두가지를 앗아가셨다... 좌욕기에 있을때의 현타란... 아 시팔 그냥 다시 운을 가져가시고 머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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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이상하게 많이 빠지길래 아버지에게 상담했더니 친할아버지가 원형탈모였단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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