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텀에서 8분에 포탑이 밀리던 적팀 피오라가 5킬을 먹던간에
그 상황 타개못한 내 탓하는게 가장 좋은것같음. 내가 라인 밀어놓고 도와주러 갔었다면? 옵젝 시야밝혀주고 허무하게 안뺏겼다면?
애초에 지는 판은 본인에게 잘못이 없다? 고의 트롤 아닌이상 90퍼센트는 본인에게 사소한 잘못이라도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이렇게라도 마음먹지 않으면 롤하면서 슬픈 일이 넘 많아. 화도 잘나고.
뭣보다 게임의 중요한 미드라이너면서 주 픽 슬럼프와서 적어봤다.
한두번 만날 사람 말고 자기 피드백하는게 가장 맘편하고 효율적이야 옵붕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