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다이아 전 마딱이가 실버 골드 구간 돌파했던 썰 풀어줄게.
나 시즌4 다이아였다가 군대 다녀와서
시즌 5,6는 골드만 찍고 못했었거든
그래서 7에 와서야 다이아 다시 달았는데. 그때 시즌 7 첫배치 티어가 실버 2였어.
서폿으로만 했고, 오직 순수 1인 솔랭으로만 돌파했다는 건 보장한다.
부캐들은 탑이나 정글도 간혹 돌렸는데 오직 본캐 전적은 전부 서폿임.
이 구간 서포터가 뚫기 힘들다는 거 다 개소리다
본인 실력이 현지인이니까 못뚫는 거지
올라갈 실력이면 이미 다 뚫고도 남음
엘리스 서포터가 그때 한창 강했었다. 롤챔스에서도 나오구
근데 서폿유저들 대부분 병신 호구 버스충들이라 이런 픽 못함
애초에 니들은 챔프폭도 병신이고 피지컬도 딸려서 서폿에 있는 놈들이잖아
서포터 만만하게 생각하고, 그렇지?
난 엘리스 케넨 등으로 무조건 라인전 5~6킬이상 내면서 찢었다.
라인전 찢는다고 못올라간다고?
너희들은 라인전만 이기니까 그렇지
로밍을 가야 이길 거 아니냐
니들이 생각하는 거지같은 타이밍의 로밍이 아니라,
라인 손해 안보고 원딜 복귀타이밍 OR 원딜 받아먹을 수 있는 타이밍에
적절하게 로밍가서 탑이든 미드든 정글이든 다 킬 맥여놔주면
80~90%는 그 판 승리한다. 지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그때는 타격이 거의없지
난 맨날 80~90%로 승리하니까. 점수 한번 떨구는 거야 괜찮으니까.
다른 라인도 똑같아.
올라가고 싶으면 니 앞에 있는 라이너 족쳐놓고 로밍가서 터트리면 돼
그거 못하면 그냥 올라갈 생각을 하지를 마.
아 방법하나 있다 판수로 존나 조지면 돼.
한 천판 땡겨 한시즌에
그럼 억지로라도 티어 올리는 새끼들 가끔 있음.
근데 난 한시즌에 100판도 안해서 잘 모르겠고.
왜 니 앞에 있는 놈도 라인전 솔킬 5킬이상 딸 자신 없으면서 위로 올라갈 생각을 하냐?
현지인 실력이면서 왜 현지인 실력을 부정하냐는 거야
올라가기 위한 가장 첫번째는 그 좆같은 자존심을 버려.
"아 나는 그냥 존나 못해, 자존심이고 뭐고 난 존나 못하니까 배워야겠어." 이런 마인드를 갖던가.
브실골 유저 70~80%는 자기가 윗티어인데 팀운때매 못올라간다고 생각할 듯.
이러니 말 다했지
그 잘난 자존심에 본인 실력을 타협하고 속이게 되는 거야.
그럼 존나 강한 픽으로 서포터라도 라인전 찍어눌러야 된다고 ㅈㄹ할텐데
저당시 난 룰루 카르마도 했고, 브라움 알리도 했음.
뭘하든 일단 내 라인은 찢으니까, 그런 판에도 쉽게 이길 수 있었지.
내 라인이 지는 경우는 오직 하나, 원딜하고 적 바텀의 상성인 경우인데.
그런 판을 최대한 안나오게끔 서폿챔을 픽창에서 꼬거나, 최대한 후픽으로 가거나, 상대로 하여금 누가 서폿이지 하게끔 심리전 픽을 선택해서 방지하지.
이런 사소한 것 하나가 전략이고 게임에 영향을 주는데,
맨날 하던것만 하고,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면 게임 이기기 쉽지 않다.
결론을 내자면
니 앞에 있는 놈 팔다리 머리까지 잘라낼 실력 없으면
일단 현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