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갑자기 뜬금없이 내가 어렸을때가 생각나구 새내기때 생각나구 그런생각하다가 엄마아빠 생각하니까 자꾸 울게돼서 마음이 심란해 내가 이제 이렇게나 자랐는데 난 그대로인것같고 엄마아빠는 그렇게 많이 노력해왔는데 내가 마냥 어린애인것만같구 그리구 시간도 너무 빨리가는것같애서 밤에 가끔 이런생각들하면 울수밖에 없어... 그래도 결국에는 좋은 결론으로 마무리짓고 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