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드를 무슨 있으면 박고 없으면 노상관 이렇게 생각하는데
와드 한개로 수많은 전략이 가능함
초반 용이나 바론앞 부쉬에 와드만 해놔도 카정이나 돌거북 상대위치파악 다되면서
라인을 밀어야될지 당겨야될지나 정글이 동선을 어떻게 세워야될지 다 알수있고
그런것들이 스노볼링이 되서 이점을 가져가는건데
특히 서폿 정글은 박을생각 지울생각도 없고
탑솔러는 시커먼 탑쪽 시야에 신경끄고 밀고있고
탑미드는 바위게싸움 콜부르는데 cs먹어야된다고 보고만있고
이러다 바위게 뺏기면 시야주도권 내주고 갱압박 불리하고
와드 박으러가기 귀찮고 돈드는거 싫은건 아는데
75원 아끼려다 300원 헌납하는 꼬라지는 신경을 안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