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항상 자유롭길 바란다. 그들은 신성한 탑에 감히 베인을 들고오면서 그것을 자유라 논한다. 그럴지도 모른다. 탑에서 베인을 하는 것이 자유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모른다. 자유에는 대가가 있음을. 그는 탑베인을 하는 자유를 택했고 그 대가를 치렀다. 탑에 원거리챔 들고오지 마라 대가를 치를 자신이 없다면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