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플레4에서 머물러있다가 다이아4 찍고 강등먹어서 현재 또 다이아 승격전임.
실버 4->플레 4는 탑 판테온 원챔으로 플레 4->다이아 4(였던것)은 서폿 질리언/노틸/깡통 등으로 올라왔음. 100% 솔랭으로 올라왔음.혜지아님 일단 작성해보겠음
1.멘탈수준이 최악임 다이아 1 이상 천상계쪽도 미드오픈하고 6도란 우물잠수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쪽은 반반 가던 게임도 항상 누가 입털어서 짐 상대한테 해야될 갱을 입으로 아군한테 가고있는꼴 보고있으면 아 얘들은 이길 생각이 없구나..싶음
2.유저 분포도가 너무 다양함 다이아4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음. 하위 티어부터 쭉 올라온 나같은 케이스나 원래 이 근방에있던 예티들 대리받고 올라온놈들,듀오로 올라온놈들 혜지도 많고 핵도 있는구간임 그리고 이 개판을 구경하러온 마스터 이상 유저들 부계정까지 뒤죽박죽 섞여서 헬게가 열림
3.게임 수준이 이상해짐 서폿유저는 알겠지만 서폿은 다른 라인보다 직접적인 캐리력이 부족함. 시야장악이나 원딜 서포팅으로 간접적인 캐리는 가능해도 직접 한타를 쓸어담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질리언은 그나마 나은데 노틸은 그냥 CC덩어리라 딜이 없어서 캐리가 아예 안됨
위에서 말한 이유때문에 다이아4는 실력편차가 심함 그래서 항상 게임 수준이 꼬이게됨 '나 다1 부계정인데~ 내가 캐리함' 이러는 애들 꼭 있는데 보통 이 친구들이 제일 먼저 죽고 입털다가 던짐
바론이나 용각일때 시야 장악좀 도와달라고 핑을 찍어대도 돌아오는건 무응답 시야잡다가 죽으면 미아핑 찍힘
이구간대를 자력으로 탈출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이아 2까지는 충분할거라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