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맨날 전챗으로 맨날 떠들었는데 요즘은 전챗을 거의 안한 채로 침묵만 하고 전에는 맨날 입털면서 놀렸는데 지금은 어쩌다가 입을 털었는데 상대가 무시하거나 유쾌하게 받아치면 그 때는 괜히 죄책감이 들고 미안해짐. 롤 시작할 때부터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거 : 욕과 남탓을 안하고 우리팀이 욕으로 시비를 걸어도 미안하다는 식으로 대충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