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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여동생 누나 이런 이야기 많길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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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각인각색이라서 일반화 시킬수는 당연히 없지만 그냥 우리 형누나동생 이야기

일단 어릴때와 대학생이 되었을때 나눠서 또 장단점 나눠서 글을 써봄

어릴때: 과연 이 사람이 나랑 혈연관계인가 의문이듬           그렇지 않고서야 사람을 이렇게 부려먹을 수가 있을까?

          하지만 죽이 잘맞으면 좋음  예를들어 오늘 저녁이 맛없다. 아 밥 안먹어 라면              먹을래 하면 난 이미 냄비에 물받고 있고 형은 라면 뜯고있음

좀 크고나서: 안변함  그래도 사람이 되었기에 챙겨줄땐 잘 챙겨줌


누나

어릴때: 악마 그 자체  진짜 1시간에 한번은 싸운듯 사소한거 하나하나 부딫히면서 겁              나  싸움 물론 내가 맨날 짐(사실 남자가 아닐까?)  단 형처럼 뭐 부려먹진 않았            음  뭐 가져다달라고  할 때도 부탁하는 말투로함 크고나서: 사람이 달라졌음 ㄹㅇ루 180도 바뀜  난 좀 파오후라 옷 대충입는데 누나가 옷사러 가자고 하면서 어울리는 옷 사주더라  생일때도 잘 챙겨주기도 하고  그래도 조금의 마찰은 있긴하지만 그나마 제일 괜찮아짐(고3때까진 괴물이었음)

남동생: 하인


참고로 여동생은 없음

아 여동생 갖고싶다아아ㅏ아아ㅏㅇ앙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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