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좋아.
당연히 에어컨이나 샤워시설은 무제한.
다만 문제는 위생이니 후기를 봐야함.
혼자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적하게 방 어둡게 하고 영화나 보면서 시원하게 지내면 나름 힐링돼.
조금 추우면 목욕물받아서 뜨신 탕에서 몸을 댑히고. 적적하면 컴퓨터나 폰으로 몸도 댑히고.
그렇게 하루 이틀 정도 시간때우면 좋아.
뭐랄까 홀로 딴 세상에 간 기분이야.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서 생각이 정리된달까... 아님 수많은 관계에 지친 몸을 휴양한달까.
사실 난 여름 휴양이니 하는 광고보면 노는 것도 피곤하다고 생각되서 여름되면 한번쯤은 난 이렇게 쉬어.
옵지인들도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