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탈주 원인
1. 애매한 시간.
피시방 10분 ~20분 남아서 막판은 하고 싶은데,
협곡 한판하자니 시간이 부족할거같고,
칼바람 한판 하고 가고싶은데
캐릭터 ㅈ같은거 뜨면 그냥 집가자~ 하고 집가는 경우.
2. 맘에 안드는 픽
칼바람나락의 특성상
캐릭터가 랜덤으로 나오기에
자신의 숙련도가 낮아서 활약하기 힘든,
혹은 활약도가 낮고 재미가 없는, 주로 뽀삐같은 탱커류의 경우.
애초에 게임이 랜덤으로 즐기라고 만든 모드인데,
그걸 못견뎌서 나가는 병11신들.
3. 게임의 진행
칼바람나락은 협곡일반전보다도 즐겜이라는 인식이 강함.
그러자니 게임이 어느정도 말렸다,
혹은 재미가 없다 싶어서 탈주.
크게 이 3가지의 경우가 아닐까 하는데
결론은 셋다 병11신새끼들임 그냥.
남한테 민폐 끼칠줄이나 아는.
요근래 친구들도 슬슬 협곡 질려해서
칼바람나락 간간히 즐기는데
탈주하는 새끼들때문에 스트레스 뒤지게 받음 진짜.
뭐 그나마 닷지는 게임 지는건 아니니까 그렇다고 쳐도
탈주는 씨발 뭐어쩌자는건데
근 한달동안 동안 탈주만 수십명 신고했는데
제재했다고 알림 단 한번이 안오더라
그냥 넥서스 터질때 게임플레이 유무+ 신고 유무로
바로 정지 때려라 그냥.
비단 칼바람뿐만이 아니라 협곡까지 다.
주로 제재 많이되는 ( 단순 매크로로 적발이 쉬운 )
욕설은 모욕감을 느낄수 있다고 치자.
그래도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고
정도에따라, 개인에 따라 영향력이 천차만별인데
직접적으로 게임에 영향을 주는
탈주에는 왜이리 관대한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