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 와있는데 할머니께서 식탁에 반찬을 턱 올리시길래 나는 배가 별로 안고파서 할머니 저는 좀만 먹을게요 라고 말씀드렸는데 할머니께서 짜피 니 주려던거 아이다 라고 하시는데 너무 뻘쭘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