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입한 커뮤니티가 오피지지임
그동안 썼던 글들 다 삭제하고있었는데
지워도 지워도 끝이 없어서 포기
그래도 레벨 50정도는 내렸다.
지우면서 읽다보니 그동안 옵지의 역사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 뭔가 신기하드라
혜지무새, 페X, 시비충, 잘생겼다고 하던 애
새벽 투기장, 럭스, 어벤져스 스포, 기생충
자살 어그로, 군대, 피시방 급식충
오락실 철권 클리어 하고나면 끝날때
그동안 플레이 한 모습 지나가는 그런 기분이었음
뭐 다들 잘 지내고
자고 일어나서 계정은 내일 탈퇴할거임
그동안 나의 재미를 위해서 열심히 글 써준 옵지인들아 잘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