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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 싸가지 없는거 ㄹㅇ 안맞고커서그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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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이 애를 셋씩 많이낳으심 친가엔 아들딸아들, 딸딸딸 외가엔 아들딸아들

첫째들이 중3 ~ 고2인데 얘들은 말 ㅈㄴ잘듣고 착하고 애초에 질알을 안함

둘째들은 초6 ~ 중2인데 전부 여자애들이라 친구들이랑 폰만지면서 노느라 조용한데, 명절이나 제사때는 폰 뺏기고 애들이 맛이 가버리고 지랄발광을 오지게함, 그래도 말리면 어찌저찌 말은 들음

셋째들은 초4~초6까지인데, 진짜 씨... 제어를 절대못해, 여자애는 조용히 언니들이랑 노는데 남자애들은 진짜 씨이....

내가 2010년대 초반까지 맞고 컸음, 첫째들은 2000도 후반까지 맞고 컸고.

여기서 내린 결론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라도 부모에게 제대로 훈육받은 애들은 나이 많은 사람이나 손윗사람 말 잘들음. 둘째부터 공통적으로 안맞고 컸는데, 얘들이 남자였으면 명절때마다 나한테 오지게 맞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묵였다. 여자여서 그나마 조용한거지 셋째들은... 걍 ㅋㅋ

ㄹㅇ 2000대 후반부터 뭔가 훈육이 죄악으로 바뀌어서 안맞고 자란애들은  뭔가 맛이 가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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