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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2,005

새로운 포지션을 개척하다 문득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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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재주가 없으니 이쁘게 읽어줭

난 미드빼고는 전라인 다 가는 유저임, 그래도 원딜, 서포터가 주 포지션임. 실력을 늘리기위해 탑 나름 장인? 인 친구와 듀오로 호흡을 맞췄음. 일단 챔폭이 적으니 쉬운 쉬바나와 마이로 돌렸음. 천성이 서포터다 보니 와드 박는게 거의 서포터 급으로 박음. 당연히 그러다보니 상대 정글 위치가 쉽게 노출되고 갱타이밍 못잡는 정글초보인 나도 역갱각이라는걸 쉽게 보게 되었음. 계속 와드(마이도 와드강타가 좋더라)하고 노랑이 신발신고 커버가니, 탑친구가 계속 수도 없이 상대 탑 뚝배기를 깨드라고, 무난하게 계속 승리했음..! 그래서 7연승을하고 (승급전은 오히려 서포터로 가서 패배 ㅠ) 나니 정글러와 서포터는 비슷한 포지션 인거 같음, 내가 크는거보다 시야먹어주면서 커버가주고 블루주고 전령먹고 용먹고, 서폿형들도 정글러 해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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