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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서포터에서 미드로 전향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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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는 챔프는 럭스 리산드라 트위스티드 페이트 탈론 조이 위와 같음.

럭스가 10판 중 7판 비율 나머지가 3판 비율로 나눠서씀 판수는 럭스 > 트페 > 리산 > 탈론 > 조이

친구(정글러)와 자주 듀오를 하는데. 욕을 꽤나 많이 먹음. 딜량이나 kda는 매우 준수 (특히 kda는 진짜 못하는판이 2.5 ~ 3.0 /평균 4.6)

내 게임 스타일이 도파랑 비슷한 것도 있고 (극한의 이득을 추구, 상대 미드에 붙잡아 놓고 cs격차 벌림 만일 무시하고 로밍가면 핑찍고 채굴 또는 라인박고 튐) 근데 이게 문제가 캐리력이 없다는 거라서... 그냥 준수하게 잘크고 잘먹고 잘 안뒤지고 준수하게만 딜넣고 하니 큰 퍼포먼스가 없다고 많이 욕을 먹음

(주로 아래 위에서 게임이 터지는데 미드는 언제나 평화로운게 문제 그래도 솔킬 1~2킬은 라인전 단계때 꼭챙김)


근데 미드에서 상대 미드라인 로밍가는거 붙잡아주고 시야 잘먹고(서포터 습관떄문에 시야를 매우 중요시함) 60판가까이하면서 정글한테 갱당한게 딱 2번임 (이 와중에 한번은 3인갱- 내가 뭐잘못했니.. 끔찍하더라) 안뒤지고 (판당 평균 데스 2.4) cs잘먹고 (평균 7.5쯤 심하게 못먹는판이 6.8)

이래도 안돼는건 그냥 내 문제가 아니라 위아래 문제 아님?

정글러 친구놈때문에 빡쳐서 글 써봄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더빡치는건 미드 주도권 팽팽하게 잡고있는데 갑자기 정글에서 "나좀 도와줘" 하면서 도움핑 찍으면 한숨나옴 꼭 도와주다가 망하더라 쑤발


%극한으로 사린거 아님? 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할거 전부 다함. 내가 피지컬은 개 쑤레기여도 딜각을 잘잡는 편이라 딜은 잘넣음 (가끔 속박이 삑나서 그렇지.. 나도 사람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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