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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쓰레기였던 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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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들 있을까봐 .. 미리 얘기하지만 불법했던 얘기도 나와 내가 고1때였나 술담배는 기본이고 한창 사춘기가 늦게와서 중2병스럽게도 모든게 우스워 보이고 무섭지 않았던 때였어 아는 형과함께 티월드 폰가게를 털었었어 그때가 3년전일텐데 아이폰 6인가 7인가를 15대정도 털었었는데 그 형은 위탁시설로가고 나는 검찰청에서 반성문쓰고 보호관찰 받는게 끝이었지 근데 문제는 그 때 부터 였어.. 그게 멋있는줄알고 잘난줄알고 쎄보이니까 세상 무서운게 없어진거야 소년법이 약하다는것도 체감하고 잘 걸리지않는 차털이를 하기 시작했어 자동차 문을 열린거같은걸 열어보고 열려있으면 동전이나 지갑을 훔치는 좀도둑짓을 했지.. 그러면서 집은 아빠가 때린다는 이유로 나와버리고 친구들집에서 몇주씩 얹혀사는 민폐도 끼치고 엄마한테는 용돈달라고 보채고 일은 하기 싫으니까 그냥 좀도둑질이나 하면서 살았지 그 때 여자친구도 생기고 새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진짜 나뭐되나? 하는 생각으로 점점 거만해질때였을거야 도박에 미쳐버렸어 사다리 말이야 불법해서 번돈을 불법으로 불리는 미친짓을 시작한거지 그때는 소액대출이라고 빌리고나서 일주일이 지나면 원금의 30프로씩 이자가붙는 돈놀이였지 그렇게 빚지고 도박하고 불법하는데 주변사람들을 챙길리가 있나 여자친구한테도 돈빌리고 친구들한테도 조금씩 빌리는 일이 잦아지고 빚은 터무니없이 높아졌어 물론 집에서 갚아주었지만 지금도 그거 때문에 죄송해서 알바하면 40만원씩 용돈드리고 그러거든 그 때 나는 총체적인 쓰레기였어 정말 돈을따도 만족을 못하고 훔치는 돈도 늘어나면서 서서히 경찰들이 나를 찾기시작했어. 2편에서 마저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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