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쌤이 봉사시간 준다고 9시까지 와서 교실 청소하러 오라 그랬음 근데 반에 있는 다른 애들 반 이상 갔는데 난 까먹고 10시에 일어난거임 그래서 간단하게 입고 달려갔는데 다행이 아직 쌤 계시더라고 청소는 이미 다해서 할거 없었고 내가 한 건 학교에 선생님들 명부에 빠진 분 체크하는거 돕는 거였음 근데 다하고 나니까 같이 오기로 한 친구새끼를 깜박함 전화했는데 이새끼도 까먹고 자고 있었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1시간 지각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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