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을 하다가 갑자기 삘을 받아서 아무무를 집어들었습니다. 게임로딩창을보니 상대팀은 올 ad인것을 보고 아, 이번판은 쉽겠구나 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게임 초반부터 아무무인데 5킬을 쳐묵고 심지어 솔킬을 2번을 낼 정도로 이게 게임인가 싶은 수준의 경기가 벌어졌습니다. (게임끝난후 전적을 검색해보니 저와 같은티어더군요)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나 현상금을 700원을 들고다닐때즘엔 아무무가 딜템을 딱 하나만 갔는데 1ㄷ4를 이기는 명장면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딱히 다른거 안가고 영겁으로 딜하고 가갑으로 딜하니 상대가 알아서 녹아주더군요... 마치 4년전의 리멬전 람머스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쓰레기형님말이 옳았습니다. 오늘부터 아무무 열심히 하겠습니다 쓰레기형님. 밑 짤은 제가 게임중에 썼던 스킨입니다. 10000be를 꼴아박은 흑우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