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 보이면 무조건 죽이려든다. 포탑부수는거보단 킬많이쳐먹는거에 의의를 둔다. 어쩌다 수십킬 쳐먹은 미드가 막판에 뇌절하고 게임 지면 미드는 팀운드립치면서 팀원들에게 욕바가지를 선물한다. 미니맵을 포스트잇으로 가려놓고 게임한다.
실버 : 이새기가 실버가 맞나 싶을정도로 라인전을 존나 잘하는 괴수들이 종종 나타나기 시작한다. 단 라인전만 잘한다. 정글이 자기라인 미니언 3마리 이상 쳐먹는순간 그 라이너는 미드로 달려간다. 미드가 솔킬한번 따이면 그때부터 미드가 블루를 볼 일 없게된다. 실버 수문장 탈출하기 졸라 어렵다. 현지인이 실버4를 탈출했다는건 하늘이 도왔다는 의미. (본인 실버수문장250판만에 탈출함) 미니맵을 보는척 하는 구간이다.
골드 : 자부심이 존123나 쌔다. 이때부터 운영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지만 오더가 개 난장판이라 운영을 안하느니만 못하다. 골드4 막 입성한 사람은 플래 다야는 족밥이라고 나도 발로간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다. 미니맵을 어느정도 본다. 핑도 찍는데 1초에 수십번씩 쳐 찍어댄다. 핑좀 그만좀 쳐 찍어라는 소리가 나온다.
플래 : 목숨걸고 게임하는 사람들과 뇌 빼놓고 게임하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구간. 뇌빼놓은 새기들을 예티라고 하며, 이 개새기들은 솔랭을 일반큐처럼 플레이한다. 플래1에서 과거 브론즈의 진흙탕 싸움이 겹쳐보이는 놀라운구간이다. 플래234랑 플1이랑 피지컬 차이가 나더라. 플상위는 미니맵 어느정도 보고 운영도 어느정도 한다. 미드가 트롤이 아닌이상 개 말려도 블루는 꼬박꼬박 챙겨준다.
다4 : 플래랑 비슷하지만 정상 mmr권이라면 예티새기들 없는 순수한 빡롤이 가능하다. 사실 어딜가나 미친놈들은 존재한다.
뭔가 브실들이 다이아를 쌉고수로 보는 경향이 강한데 다상위는 모르겠지만 다하위는 전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