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게 나였다면, 그런 말을 들었다면, 듣는 순간 기분이 팍 상할테지만 일단 사람 취급 안하고 무시하면서 오늘 하루만 버텨야겠다 생각하고, 일 끝나고 집에 갈때 사장한테 자초지종 설명 후에 관두겠다 의사 밝힘.
사장이 붙잡으려 하겠지만 돈을 주더라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ㅈ같으면 일하기가 싫어지기 때문에 안나가겠다 말함. 혹시, 언제 어디서 마주칠 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좋게좋게 끝내는 선에서 정리.
그 직원이 사과전화나 문자를 주더라도 목소리를 듣거나 텍스트를 보기만 해도 토할지 모르기 때문에 무시
는 알바할때나 가능한 일이고 직장을 가졌을 때 그런 일 겪으면 진짜 수십번 꾹꾹 참으면서 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