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별볼일 없는거 알면 그냥 밑천보이고 같이 올라가면되는건데 왜 그걸 두려워해서 함께하질 못하는건지 모르겠다 운동을 안해본사람은 당연히 자기가 운동을 못할거고 공부를 안해봤거나 결과가 좋지않은사람은 그만큼 노력을 안한거 누가 몰라 그럼 그냥 자기가 필요하면 나는 잘 못한다라고 인정을하고 같이 시작하면되잖아 뭐가 그렇게 자존감이 강해서 못하는게 없는 세상 완벽한사람인척 연기하는건데 난 이런사람들이 이해가안가 그렇게 그런 척 한다고 해봐야 진짜 그렇게 돼? 맨날 속으로만 돌면서 나는 완벽해 나는 완벽해 보여 그딴생각을 왜하고 사는거야 한심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