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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 혼내주기

조회수 31,135댓글 128추천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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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 혼내주기 말로만 들었지 내가 당할줄은 몰랐어 ㅋㅋ 12시부터 밤 10시까지(9시간, 휴게 1시간) 일당 9만원 가량 받는 신도림 서빙 알바인데 월, 화 9만원 받고 일하고 목요일부터는 10만원 받기로 했었어 근데 매니저가 화욜날 갑자기 지 머리아프다고 손님받지 말자면서 손님 들어오면 재료소진이라고 말하래 그래서 한 세 테이블 남았나? 카운터에서 컵 핸들링(물기 닦는거) 하고있는데 고백하더라 ㄷㄷ 알바 첫날부터 물어보길래 남친 있다고 말했는데, 심지어 커플링도 끼고 있었음. 갑자기 남친은 뭐하는 사람이냐고 해서 군인이라고 했더니 이유없이 남친욕을 하더라 10시까지 알바라 그 사람이랑 있는게 너무 불편했고 이제 안가려고.. 3시간 가량 일하면서 궁금하지도 않은 그 사람 전여친 얘기랑 일본 여행 간 얘기랑 다 듣고있어야 했다ㅠㅠ 결론: 이제 일일알바 어디서 구하냐ㅜㅜ

댓글

128
  • 116

    호온나버렸네..

  • 90
    선잭헤페5년 전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이 30먹는동안 느낀거지만 못생긴사람 못배운사람 돈없는사람이랑 비교도안될정도로 예의없는사람이 제일 꼴불견인거같아.. 진짜 꼴보기싫어..

      • 롤은인생같다. 맞아 예의없어ㅠㅠ 꼴불견!

      • 95TAR5년 전

        롤은인생같다. 못배워서 예의없는거아님?

    • 52

      조이를 귀여워해서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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