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친구, 여자친구의 친구(여자) 나 이렇게 셋이 헌팅포차를 감(들어가면 옆테이블이랑 안주나 음료수걸고 게임같은거 할수있는 그런곳)
일요일인데도 사람 존나많음 들어가자마자 남자들 존나 쳐다복고 정말 부담스러움
ㅇ우린 게임같은거 하려고 온거라서 그냥 우리끼리 재밌게 놀구 있었다
근데 나 담배피고 화장실간 그 잠깐 사이에 남자들이 와 있더라..ㅋㅋㅋ웃으면서 올라갔는데 그 남자들이 나오면서 지들끼리 남친있는데 왜와 ㅅㅂ.. 이러고 감 좆같이생김
ㅋㅋㅋ놀ㄷ다가 한명 남아있는 친구 오늘 시집보내겠다고 그 술집 게임단톡? 같은거에다 남자한명오라고씀
여자친구 놔두고 여친친구랑 나랑 담배피러 갔다온사이 또 다른남자들 왔다감. 내여친한테 옆에있는 찌랭이 어디갔냐고 했다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기분은 안나쁘고 그냥 웃겼음 누군가 하고 찾아봤는데 멀리서 나 쳐다보다가 눈마주치니까 피하더라...ㅎㅎ
슬슬 나갈때쯤 23살짜리 남자애가 와서 남자한명 구하신다길래요 핟더라ㅋㅋㄱㄱㅋㅋㅋㅋ용감한 동생한테 한잔주고보냄
여자랑 가두 재밋는 헌팅포차 ㅎㅎ또가구싶당